김 애널리스트는 또 "직 간접적인 대한통운 지분참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주가 상승 모멘텀은 대한통운 관련 불확실성 해소 후에나 강화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 원가부담 증가를 반영하여 2008년, 2009년 EPS 전망치 각각 22%, 12% 하향 조정
주요 원재료의 2008년, 2009년 가격 전망치를 종전대비 6.6~21.4% 상향 조정한다. 한편, 수익성이 악화된 합성수지 가동률 하향 조정을 감안하여 2007~2008년 주요제품 판매량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의 21.7%, 7.6%에서 각각 18.4%, 5.8%로 하향 조정한다. 주요가정 변경으로 2008년, 2009년 EPS 전망치는 종전대비 22.1%, 12.1% 하향 조정된 6,860원, 9,501원으로 변경되었다. 이익전망 하향 조정과 투자자산 가치 감소 등을 반영하여 12개월 목표주가를 종전의 90,000원에서 70,000원으로 하향 조정한다.
- 4분기 실적 저조. 주 요인은 원재료비 급등
4분기 잠정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320억원과 275억원으로 당사의 예상치(각각 508억원, 486억원) 를 크게 하회하였으며, 전분기에 비해서도 급감하였다. 주요 원인은 butadien, mixed C4 등의 주요 원재료 가격 급등인 것으로 추정된다. 주 거래처들과의 합성고무 및 합성수지 계약가격 변동이 spot 가격 변동에 미치지 못하였고, 원재료비 급등으로 판매손실이 발생한 ABS, PS 공장 가동률이 하락함에 따라 매출액이 예상치를 하회하였다.
- 저평가 해소 여부는 대한통운 관련 불확실성 소멸이 예상되는 월 말 전후가 될 전망
금호석유화학의 향후 3년 EPS 성장률은 합성고무 설비확장과 마진 증가에 힘입어 28.7%(CAGR)에 이를 전망이다. 그러나, 양호한 이익전망에도 불구하고 동사의 주가는 2008년 PER 5.9배, NAV의 57% 수준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글로벌 신용경색 심화 국면에서 동사의 대한통운 인수 직/간접참여 가능성이 제기되었고 그에 따른 레버리지 상승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동사의 직/간접적인 대한통운 지분참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만큼 주가 상승 모멘텀은 대한통운 관련 불확실성 해소(대한통운 매매 본계약 완료 예정일인 3월 5일 이전 예상) 후에나 강화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