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3일 여신금융협회와 함께 "대출상담사 조회시스템"을 갖추고 지난 1월28일부터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금융소비자 본인과 상담 중인 여신전문 금융회사 대출상담사가 공식 등록된 사람인지 여신금융협회 인터넷 홈페이지(www.crefia.or.kr)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여신금융협회 홈페이지에 마련된 이 시스템에 접속한 뒤 대출상담사의 이름 또는 등록번호를 넣으면 대출상담사의 성명, 등록번호 및 계약 여신전문금융회사가 어딘지를 알아볼 수 있다.
지난 1월29일까지 등록된 상담사는 6685명에 이른다.
금감원과 여신금융협회는 대출상담사는 과장 광고는 물론 고객정보를 부정사용하거나 고객에게 수수료 요구를 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
그럼에도 만약, 피해를 입었다면 여신금융협회 홈페이지나 해당 회사 미원창구룰 통해 신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금융소비자 본인과 상담 중인 여신전문 금융회사 대출상담사가 공식 등록된 사람인지 여신금융협회 인터넷 홈페이지(www.crefia.or.kr)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여신금융협회 홈페이지에 마련된 이 시스템에 접속한 뒤 대출상담사의 이름 또는 등록번호를 넣으면 대출상담사의 성명, 등록번호 및 계약 여신전문금융회사가 어딘지를 알아볼 수 있다.
지난 1월29일까지 등록된 상담사는 6685명에 이른다.
금감원과 여신금융협회는 대출상담사는 과장 광고는 물론 고객정보를 부정사용하거나 고객에게 수수료 요구를 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
그럼에도 만약, 피해를 입었다면 여신금융협회 홈페이지나 해당 회사 미원창구룰 통해 신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