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정탁윤 기자] GM대우가 마티즈 출시 10주년을 기념, 2월부터 실속형 경제 모델인 ‘마티즈 SX’를 포함한 마티즈 전차종을 재구성하고 차량 가격을 보다 합리적인 수준으로 조정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친다.
31일 GM대우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하는 마티즈SX 모델은 시트높이 조절 장치와 열선내장 전동식 아웃사이드 미러 등 소비자가 선호하는 다양한 편의사양을 적용했음에도 불구하고 660만원대의 실속있는 가격에 판매한다.
이와 더불어 새롭게 선보이는 ‘마티즈 SX 오렌지(Orange)’모델은 마티즈 SX모델의 실속사양과 함께 개성을 중시하는 신세대 및 여성 고객을 위해 산뜻한 오렌지 컬러 시트와 도어트림, 계기판, 6대 4 분할 폴딩 시트, 6개의 고출력 스피커 시스템 등을 추가로 적용했다.
GM대우 영업, 마케팅, A/S 총괄 릭 라벨(Rick LaBelle) 부사장은 “올해 출시 10주년을 맞은 한국 대표 경차 마티즈는 2007년까지 국내 55만대를 포함해 전 세계에 230만대 이상 판매된 진정한 세계인의 경차”라며 “이는 글로벌시장에서 차량 크기나 배기량이 다양한 차종들과 경쟁해 이룬 성과로 뛰어난 성능과 품질은 물론, 비교할 수 없는 마티즈만의 가치와 스타일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티즈 차량가격은(수동변속기 기준) 마티즈 시티 623만원, 조이 714만원, 수퍼 753만원으로 차종별 최대 53만원까지 인하됐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마티즈 SX 모델은 665만원, SX 오렌지 모델은 685만원이며, SX 전용 패키지 옵션인 스마트팩(알루미늄 휠, 루프랙)선택시 27만원이다. 자동변속기 선택시에는 125만원이 추가된다.
한편 마티즈는 지난해 11월 산업자원부가 후원하고 산업정책연구원 주최한 ‘2007 브랜드 올림픽’에서 경차는 물론 국내 모든 소형차 부문에서 4년 연속 최고의 브랜드를 기록 ‘수퍼 브랜드’로 선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