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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 추천주] 엘앤에프, 2차전지 양극화물질..캐파 증설완료 후 연간 매출 잠재력 3000억 -우리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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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신정기자] 우리투자증권 강정원 애널리스트는 28일 엘앤에프와 관련, "2차전지의 핵심소재인 양극화물질의 국내시장 규모는 올해 7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며 "Cobalt(Co)가격 상승으로 엘앤에프가 차별화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3성분계로 빠르게 대체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강 애널리스트는 이어 "캐파(capa)증설 완료 후 연간 매출 잠재력은 3000억원"이라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해도 좋은 주식"이라고 평가했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 2차전지의 핵심소재인 양극활물질의 국내시장 규모는 2008년 7,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

2차전지용 양극활물질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엘앤에프의 자회사 엘앤에프신소재(엘앤에프 지분 51%) 연구소를 방문하였다. 엘앤에프는 LPL향 BLU제조업체이지만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소재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엘앤에프신소재를 통하여 2차전지의 핵심소재인 양극활물질 국산화에 성공하여 2007년 4분기부터 국내 2차전지 1,2위업체인 삼성SDI와 LG화학에 납품을 시작하였다.

2차전지는 크게 양극(cathode), 음극(anode), 전해액(electrolyte), 분리막(separator)으로 구성되나, 이중 양극에 사용되는 양극활물질(cathode active material)은 전체 재료비의 35%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2차전지의 최종물성을 결정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2차전지의 핵심소재라고 할 수 있다. 그 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양극활물질을 엘앤에프신소재가 처음으로 국산화하였다. 현재 동 분야에서 전세계 1,2위 업체는 일본의 Nichia와 벨기에의 Umicore이다. 2008년 국내 양극활물질 시장규모는 7,000억원으로 추산되어 전자재료 단일 아이템으로는 최대규모이다. LCD패널 소재 중 규모가 제일 큰 color resist의 국내시장규모는 3,500억원으로 추산되고, 부품성격인 prism film의 국내시장규모도 6,500억원에 그칠 것으로 추정된다.

- Cobalt(Co) 가격 상승으로 동사가 차별화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3성분계(Ni-Co-Mn)로 대체 가속화

지난 2년간 양극활물질의 주 원재료인 cobalt(Co) 가격은 146% 급등하였고, 이는 고스란히 2차전지 업체의 원가부담으로 전가되고 있다. 2006년 이후 양극활물질의 kg당 가격도 동일한 수준으로 상승하였다. 이에 따라 최근 2차전지 업체들은 기존의 양극활물질로 사용하던 LCO(LiCoO2: lithium cobalt oxide)를 cobalt 함량이 적은 3성분계 NMC(Li[NiMnCo]O2; lithium nickel maganese cobalt oxide)로 빠르게 대체하고 있는데, 이는 엘앤에프에게 절호의 기회로 작용하고 있다. 엘앤에프는 신규업체로서 기존 LCO시장 진입이 용이하지 않다는 점과cobalt 가격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그 동안 3성분계(NMC) 양극활물질 개발에 주력하여 왔고, 이 부문에서 경쟁업체 대비 기술력이 앞서기 때문이다. 3성분계를 사용할 경우 cobalt의 사용량은 80%, 전체원가는 30% 이상 감소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삼성SDI와 LG화학은 2차전지 원가절감 차원에서 양극활물질 중 3성분계의 비중을 각각 30%, 50%까지 빠르게 확대할 계획이다.

-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해도 좋은 주식, capa 증설 완료 후 연간 매출 잠재력은 3,000억원

자회사를 포함하여 엘앤에프는 현재 3기의 생산라인을 보유하고 있고, 생산 capa는 135톤/월 규모로 추산된다. 이는 월 매출규모 70억원에 해당한다. 회사는 상반기 중 현재의 3기 라인을 10기 라인까지 확대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10기 라인이 완성될 경우 생산가능 capa는 450톤/월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매출 잠재력은 250억원/월이다. 이는 삼성SDI와 LG화학의 양극활물질 수요량 850톤/월 대비 53%에 해당한다.

2007년 중 최초납품이 지연되면서 동사의 신규사업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증가했었지만, 4분기 중 순차적으로 LG화학과 삼성SDI로 초도물량 납품에 성공하면서 시장 진입 가능성에 대한 불확실성은 해소되었다. 하지만 고객사의 요구물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신속한 capa 증설이 필요한 시점이다. 회사의 증설 진행과정과 사업초기의 상각비 부담, 신규라인 수율 확보가 2008년 실적의 변동성 요인이다. 동사는 원료에서 제품까지 수직계열화를 구축하여 안정적인 수익성 확보가 가능한 상황이고, 제품의 특성상 진입장벽이 높아 시장지배력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동사 주식의 일평균거래량은 60,000주(6억원)으로 제한적이어서 변동성이 큰 부분이 투자의 리스크 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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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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