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프랭클린템플턴투신운용에 따르면 이 펀드는 이머징마켓 국가 중에서 상대적으로 증시 규모가 작고 자본시장의 역사가 짧아 투자자들에게 덜 알려져 있으나 높은 성장 잠재력을 지닌 '포스트 이머징(post-emerging) 마켓'에 투자한다.
풍부한 개발 잠재력을 가진 중동,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 이머징 유럽, 아시아에 속한 신흥 개발국가들이 투자 지역에 포함된다.
프랭클린템플턴측은 "이 지역의 국가들이 산업 발달주기 중 성장의 초입단계에 있으면서, 최근 도로 항만 등 인프라 투자의 폭발적 증가로 국가 전체의 경제규모가 급속히 확장되고 있다"며 "자본시장의 규모와 유동성이 증가하고 외국인 투자에 대한 규제가 빠르게 완화되면서 향후 지속적인 경제성장 및 주식시장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상대적으로 글로벌 증시와 낮은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어 포트폴리오 분산 투자에 있어 새로운 보완 투자처라고 덧붙였다.
'템플턴 프런티어 마켓 주식형 펀드'는 템플턴의 투자 철학인 장기투자와 개별기업의 펀터멘털 분석에 근거한 상향식 접근(Bottom-Up) 그리고 가치투자 방식을 그대로 적용할 예정이다.
템플턴 에셋 매니지먼트 대표 겸 수석 펀드 매니저 마크 모비우스 박사와 그가 이끄는 36명의 이머징마켓 전문 포트폴리오 매니저 및 애널리스트가 위탁 운용하게 된다.
1987년부터 이머징 마켓에 투자해온 템플턴 에셋 메니지먼트는 이미 아시아, 이머징 유럽, 중동, 아프리카 및 라틴아메리카 포함 약 474억 달러(약 45조원)를 이머징마켓 펀드에서 운용 중에 있다.
이 펀드는 US달러에 대해서 환헤지를 하는 자펀드와 환헤지를 하지 않는 자펀드를 동시에 설정하여 선택할 수 있도록했다.
오는 31일부터 한국씨티은행 하나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한화증권 동부증권 교보증권 SK증권 현대증권 우리투자증권 삼성증권 등을 통하여 판매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