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 고로사업 관련 매출액 올해와 내년 설비이설, 2010년부터 조달물류
동사는 24일 현대제철과 제선원료 해상운송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현대제철의 고로사업을 위해 브라질, 호주, 캐나다 등지에서 수입하는 제선원료의 해상운송에 대해 2010년 1월부터 2030년까지 20년간 장기 연속 항해 용선 계약이며 계약금액은 전용선박 5척에 1조 3,400억원 규모이다. 한편, 장기계약선박 5척이 투입되는 2010년 물동량은 약 985만톤, 연 1,800억원의 매출이 기대되고 향후 일관제철소가 본격적으로 가동되는 2012년 전용선 10척과 단기계약 용선 등으로 투입 선대를 구성할 경우 연 2,000만톤 이상의 물동량에 대해 약 3,000억원 규모의 매출이 발생한다고 회사는 예상했다.
당사에서는 현대제철 고로사업과 관련해서 올해부터 내년까지 설비이설에 1,500억원(08년 1천억원, 09년 500억원), 조달물류로 2010년 1천억원, 2011년부터는 해마다 2,200억원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모델에 반영했는데 이는 회사가 밝힌 예상금액보다는 적은 것이어서 추가적인 조정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 4분기 OP 추정치 크게 상회, 순이익 감소는 법인세 추징금 계상 탓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비 각각 31.1%와 257.6% 증가한 6,455.8억원과 292.5억원으로 당사 추정치(6,303.1억원과 262.6억원)를 상회했다. CKD 수출이 현대/기아차 현지공장 재고조절로 당사 추정치 대비 514억원 가량 감소한 대신 물류사업에서 536억원, 중고차사업에서 130억원 정도 더 나오면서 전체 매출액이 추정치를 웃돌았다. 4분기 GP margin은 8%로 당사 전망치(8%)에 부합했지만 CKD 관련 운반비 감소로 영업이익은 당사 추정치를 크게 웃돌았다. 순이익이 감소한 것은 지난해 세무조사에 따른 추징금 계상에 따른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