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동사는 올 6월에 종료되는 회계연도 실적전망을 상향수정했다. 이 소식에 마감 후 주가가 6% 이상 급등했다.
24일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분기 순익이 총 47억 달러, 주당 50센트로 전년동기 대비 81% 개선됐다고 밝혔다. 매출액도 31%나 증가한 163억 7000만 달러에 달했다.
당초 월가는 주당 46센트 순익에 매출액 159억 5000만 달러를 예상하는 중이었다.
애널리스트들은 "양호한 실적이다. 기업들의 기술투자가 아직은 강한 모양"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윈도비스타 매출이 43억 4000만 달러로 68%나 급증했다. 이를 제외한 다른 부문의 매출 증가율은 15%에 그쳤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회계연도 3/4분기 주당 43~45센트 순익과 143억 달러 매출액을 전망, 시장의 예상과 거의 일치했다.
하지만 2/4분기 실적이 좋았기 때문에 이번 회계연도 실적 전망치를 주당 1.85~1.88달러, 매출액 589~605억 달러 정도로 각각 상향수정했다.
이는 지난 해 10월 제출한 주당 1.78~1.81달러 순익에 588억~597억 달러 매출액 전망에 비해 상향조정된 것이다.
참고로 월가는 주당 1.81달러 순익과 594억 달러 매출액을 기대하는 중이다.
이날 정규장에서 4% 넘게 오른 마이크로소프트의 주가는 마감 후 시장에서 6% 가까이 급등한 35.28달러에 거래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