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의 환율예측 컨센서스에는 기업은행 김성순 차장, 산업은행 오재균 과장, 신한은행 임재환 대리, 외환은행 송광호 과장, 우리은행 김지훈 과장, 삼성선물 전승지 연구원 등 6명의 외환전문가가 참여했습니다. 국제외환시장의 동향을 점검하고 투자와 경영, 정책 등 의사결정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외환딜러-이코노미스트 그룹 내 회사별 가나다 ABC순).
(이 기사는 24일 오전 08시 04분에 유료기사로 송고된 바 있습니다.)
◆ 뉴스핌 환율예측 컨센서스: 달러/엔 환율 104.40~107.80엔 전망
- 예측 저점: 최저 102.00엔, 최고 105.90엔 전망
- 예측 고점: 최저 107.00엔, 최고 108.30엔 전망
▷ 기업은행 김성순 차장
: 달러/엔 환율 102.00~107.50엔 전망
달러/엔은 다음주 연준의 정책금리 발표 전까지 하락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주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 속에서 달러/엔은 크리티컬한 저항선이었던 107엔 중반 선을 3번 테스트 했다 급락했다. 만약 저점이 뚫린다면 102엔 까지 급락할 가능성도 있다. 심리적인 요인과 불안정성이 진정되기 전까지는 엔 강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번주 발표되는 지표의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 산업은행 오재균 과장
: 달러/엔 환율 105.90~108.30엔 전망
아시아 시장에서 서브프라임 여파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달러/엔은 내림세를 보였다. 리스크 회피 현상이 강화되면서 달러/엔은 엔 매수 쪽으로 기울어질 가능성이 높다. 엔캐리 청산으로 인한 달러/엔의 하향 압력은 계속되고 있지만, 차익실현 욕구가 강해지면 반등 가능성도 있다. 숏커버성 움직임도 나올 수 있다.
▷ 신한은행 임재환 대리
: 달러/엔 환율 105.00~108.00엔 전망
달러/엔 환율의 하향 압력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주 달러/엔은 지지선인 108.50엔이 무너지자 급락했다. 또 미국 주식시장이 반등할 것이라는 기대에도 불구하고 기술적인 반등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달러/엔 역시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 움직임 속에서 반등 시점을 잡지 못하고 있다. 미국 주식시장이 반등을 하지 못한다면 달러/엔 역시 반등하기 쉽지 않을 것이고, 반등을 한다면 달러/엔도 반등 시도를 보일 것이다. 물론 다음주 미국의 금리인하를 앞둔 시점이어서 금리인하폭 등 그 결과를 봐야하기 때문에 조심스러운 점이 있다.
▷ 외환은행 송상호 과장
: 달러/엔 환율 104.00~108.00엔 전망
주초 아시아 증시가 급락한 가운데 리스크 회피 현상은 지속되고 있다. 미국 정부의 경기부양책에 시장이 냉담한 반응을 보인 가운데 엔캐리 청산으로 인한 엔강세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달러/엔은 106엔 선에서 박스권 움직임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105엔 선에서 저점 확인을 시도할 것으로 보이지만 하방경직성을 보이고 있다. 만약 뉴욕증시가 반등한다면 달러/엔 역시 반발할 가능성도 있으며,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등 미국 기업들의 실적발표가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 우리은행 김지훈 과장
: 달러/엔 환율 104.50~107.00엔 전망
달러/엔은 하향압력이 강해 105엔 혹은 104엔 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존재한다. 일본은행(BOJ)의 금리 동결로 달러/엔에 미치는 영향은 적을 것이며, 달러/엔은 지난주 하락 흐름이 계속될 것으로 보이며, 당분간 엔캐리 청산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 삼성선물 전승지 연구원
: 달러/엔 환율 104.00~108.00엔 전망
아시아 증시가 급락하면서 리스크 회피 현상이 강화된 가운데, 달러/엔은 지난주에 이어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다. 미국의 경기부양책에 시장은 회의적인 반응을 보내며, 안전자산 선호는 지속되고 있다. 금요일 발표되는 일본의 CPI 그리고 뉴질랜드와 캐다나 중앙은행의 금리결정이 달러/엔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시장의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 큰 등락보다는 박스권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엔캐리 청산으로 달러/엔이 단기적으로 충분히 하락했다는 것을 가만할 때 미국의 경기 부양 의지에 대한 시장의 반응이 바뀐다면 엔캐리 청산은 멈출 수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