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증시가 일제히 폭락함에 따라 위험도피성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됐다. 닛케이 평균주가가 700엔 넘게 하락하며 2년 4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특히 위험도피로 인한 매수세가 강했던 단기물로는 연준의 추가 금리인하나 일본은행(BOJ)의 향후 완화기조 전환 가능성에 대한 기대 매수세도 유입됐다.
22일 일본 국채(JGB) 지표물인 10년물 국채금리는 전일대비 4bp 하락한 1.320%를 기록했다. 장중 1.310%까지 하락하며 2005년 9월 초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10년 국채선물 3월물은 전일대비 0.35엔 오른 138.82엔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5년물 국채금리는 2.5bp 내린 0.780%, 2년물 국채금리는 5bp 급락한 0.515%에 각각 거래됐다. 5년물 금리가 0.8% 아래로 떨어진 것은 2006년 3월 13일 이후 처음.
20년물 및 30년물 국채금리가 각각 3bp 하락한 2.010% 및 2.270%에 거래됐다.
이날 일본은행(BOJ)이 만장일치 금리동결 결정은 이미 예상했던 바이기 때문에 시장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못했다.
BOJ는 지난 해 10월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대한 중간 평가를 실시, "최근까지 일본경제의 하향 편차가 강화됐다"고 인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