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코아정보(대표이사 한민식)는 기능성 옥수수 수염차 개발업체 '엔돌핀F&B'(대표이사 김의택)의 지분 100%(4,019,287주)를 152억원에 취득,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엔돌핀F&B(www.edpfnb.co.kr)는 국내에서 유일한 옥수수 수염차 관련 특허 보유업체로 2007년 매출 130억원에 13억원의 당기순익을 기록한 업체다.
코아정보는 엔돌핀F&B의 개발 능력과 성장성을 높이 평가해 자회사로 흡수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엔돌핀F&B는 대형 음료 업체들이 장악하고 있는 유통시장에서 중소기업으로서는 보기 드물게 성공한 사례다. 코아정보측은 이번 엔돌필F&B 인수를 통해 고령화 시대를 맞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는 대체 의약품 분야, 바이오 식품 및 웰빙식품 분야와 실버 시장에 적극 진출할 방침이다.
한편 엔돌핀 F&B는 2004년 10월 획득한 옥수수 수염차 제조방법과 이를 활용한 티백차, 옥수수 수염 추출액을 함유한 음료 제조방법 등 6종의 특허를 획득했다. 지난 2005년 7월부터 롯데생활건강의 이름을 빌려 옥수수 수염차를 생산, 판매해오고 있으며 훼밀리마트를 비롯한 24시간 편의점과 홈플러스 등 대형 할인점 등을 통해 옥수수 수염차, 결명자차, 상황 버섯차, 녹차 등 10여종에 달하는 기능성 음료를 판매하고 있다.
엔돌핀F&B 김의택(48) 대표는 "옥수수 수염차 시장은 약 2500억원의 거대시장으로 향후 시장규모는 4000억원대로 늘어날 것"이라며 "시장 성장에 따라 2006년 20억원 수준의 매출이 지난해 6배 이상 늘어 130억원을 기록했으며 이같은 성장세라면 올해 매출 250억원에 20억원 이상의 순익 시현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자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