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향후 통화정책에 대해 지난 1월 금통위에서와 같이 물가에 안정을 두면서도 경제성장, 금융시장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유연하게' 운영하겠다는 입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특히 미국의 서브프라임 부실 사태와 시중자금 쏠림 현상 등 국내외 금융시장의 잠재적 불안요인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해 금융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18일 한국은행 이성태 '2008년 제1차 확대연석회의'에 참석해 "올해 GDP성장률은 수출의 견실한 증가 등으로 지난해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라면서도 "유가상승 및 미국 경기침제 가능성 등이 하방리스크로 작용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소비자물가 전망에서도 기존 입장을 유지했다.
그는 "소비자물가는 고유가 등 공급측 요인과 그간의 경기상승에 따른 수요압력 등으로 상승세가 확대돼 상승률이 목표범위의 중심선이 3%를 웃돌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런 상황을 감안할 때 통화정책도 지난 1월 금통위에서 밝힌 바 대로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할 것이라는 입장이다.
이 총재는 "물가가 물가안정목표범위를 벗어나는 경우 예상이탈기간, 정책파급시차, 금융·경제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대응방향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기적 관점에서 물가상승압력을 반영하는 정보변수로서 유동성지표의 움직임에도 계속 유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금융시장안정에도 배전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그는 "시중자금의 쏠림현상,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등 국내외 금융시장의 잠재적 불안요인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해 금융안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