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하이닉스는 장마감 기준 전일대비 12.13% 오른 2만4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하이닉스는 전일(16일) 장중에 52주 신저가인 2만1800원 기록한 후 하룻만에 가격이 3000원 가량 올랐다.
최근 D램 업황 악화로 인해 대만 D램 생산 업체들은 지난 4/4분기 영업손실률이 40%에 육박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를 반영해 주우식 삼성전자 IR담당 부사장은 지난 15일 실적발표회에서 "현재 D램 업황 악화로 대만 업체들은 사경을 해매고 있다"고 말한바 있다.
증권업계 한 관계자는 이와 관련, "D램 업황이 사상 최악의 상황에서 대만 업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대만 D램 업체들이 춘절연휴를 전후해 10일 정도 공장 가동을 중단할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한 최근 하이닉스를 비롯한 IT株가 빠져도 너무 빠졌다"며 "낙폭 과대에 따른 반등 효과도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