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애널리스트는 또 "견조한 외형성장과 수익구조를 고려할 때 현주가의 밸류에이션은 우수한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허 애널리스트의 이날 리포트 요약분이다.
4분기 (잠정)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68% 증가하며, 예상치를 상회하는 호조세:
▶ 4분기 (잠정)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3% 증가한 1조 6,407억원, 영업이익은 68% 증가한 1,499억원, 세전계속사업이익은 90% 증가한 2,093억원임. 당사 예상치대비로는 매출액 11%, 영업이익 70%, 세전계속사업이익 24% 상회. 연간 누적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6% 증가한 4조 9,403억원, 영업이익은 63% 증가한 4,377억원, 세전계속사업이익은 46% 증가한 6,057억원임. 당사의 연간 예상치대비 달성률은 매출액 103%, 영업이익 116%, 세전계속사업이익 107%로 우수한 수준임.
▶ 4분기 영업실적의 특징은 주택사업의 기성확대로 인한 매출액 성장, 해외사업의 수익성 개선으로 인한 공사수익 증가, 투자자산매각으로 인한 영업외수지 개선임. ① 4분기 주택·건축이 매출액 견인: 토목 전년동기대비 -9% (매출기여율 20%), 주택·건축 +17% (40%), 플랜트 +18% (13%), 해외 +137% (11%), 유화 +11% (14%)로 매출기여율은 국내 주택·건축사업이 높음. ② 건축사업의 기성 확대: 잠실·화곡재건축의 마감공사 증가, 인천 검단·청주 강서자체사업의 공사진행률 개선이 원인. 해외사업은 사우디 이븐자르 PP-II, 사우디 Kayan PC PJ, 필리핀 Petro FCC PJ의 기성증가가 원인. ③ 해외원가율 개선: 영업이익 증가는 토목 SOC·자체공사 기성확대, 양질의 사우디 해외공사의 원가개선으로 매출원가율이 전년동기대비 2.4%p 개선된 84.4%에 머무름. ④ 자산매각: 신대구부산고속도로의 매각으로 550억원 투자자산 매각차익 발생.
견조한 외형성장과 수익구조를 고려할 때 현주가의 밸류에이션은 우수한 수준:
▶ 2007년 신규수주액은 전년동기대비 42% 증가한 7조 2,580억원임. 동사의 2008년 이월수주잔고액이 14.5조원에 달하며, 가계약잔고 16.6조원을 합하면 31.1조원으로 5.7년치 매출성장을 견인하기에 충분함. 원가율 84%대의 안정적인 국내토목공사, 자체개발사업으로 공사수익이 증가중인 주택사업, 85%대의 해외원가율을 고려할 때 2008년에도 수익개선은 무리 없이 진행될 전망. 최근 주가하락으로 대림산업의 밸류에이션은 P/E 14.9배로 업계평균대비 15% 낮음. 사업부분별 가치합산으로 산출한 NAV는 213,000원이며, 동주가에 도달시 밸류에이션은 P/E 19.2배 수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