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규모 명예퇴직을 감내했던 신한은행(은행장 신상훈)이 올 들어 은행권에선 처음으로 신입행원 200여명을 공개채용 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2월 졸업예정자를 포함해 학사 학위 또는 동등학력 이상 소지자로 병역을 마쳤거나 면제자여야 하지만 연령이나 전공 제한은 없다.
특히 국가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은 관련법에 의거 우대한다.
공인회계사(CPA), 미국공인회계사(AICPA), 공인재무설계사(CFP), 재무분석사(CFA), 변호사, 세무사, 관세사, 감정평가사, 보험계리사, 노무사 등도 우대한다.
접수는 16일부터 오는 28일 오후 5시 까지이며 채용대행사인 '사람인'의 신한은행 채용 페이지(http://rms.dit.co.kr/shinhan)을 통해 인터넷으로만 받는다.
전형절차는 원서접수→ 서류전형→ 1차면접 및 인·적성검사→ 2차면접 후 최종 합격자 발표를 한다.
서류전형 합격 여부는 오는 2월12일 '사람인' 신한은행 채용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1차 면접 일정은 오는 2월14일부터 16일까지이며, 2월말 2차 면접을 거쳐 3월초에 최종합격자를 가려 알린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희망퇴직 실시 후 신한은행의 미래의 주역이자 변화의 바람을 일으킬 젊고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고자 다른 때보다 일찍 채용을 실시한다"고 배경을 밝혔다.
이어 "올해 들어 은행권 처음으로 모집하는 만큼 우수한 인재들이 많이 지원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