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메리츠증권에 따르면 주식형펀드 수탁고는 지난 10일 기준으로 지난해말보다 6조2572억원 늘어난 22조466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체 펀드수탁고 306조1224억원에서 40%를 차지하는 수준이다.
주식형의 비중은 2006년말 19.8%에 불과했으나 불과 1년여만에 20%포인트 급증한 셈이다.
박현철 메리츠증권 펀드애널리스트는 "새해들어 하루 평균 1000억원 가량의 자금이 주식형펀드로 유입되고 있다"며 "적립식펀드 자금을 중심으로 주식형펀드 시장의 확대는 연말까지도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해외주식형 펀드는 브릭스펀드가 지난해말부터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올들어 인도펀드가 가세하는 모습이다.
전체 해외주식형펀드가 6846억원이 증가한 가운데 브릭스 펀드가 2732억원, 인도펀드가 2692억원 각각 늘었다.
반면 글로벌펀드, 유럽펀드, 일본펀드 등은 올해 들어서도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며, 중국펀드에서도 599억원 자금이탈이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