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애널리스트는 "4/4분기 실적은 디스플레이와 휴대폰 부문을 중심으로 전망치를 상회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유럽 및 신흥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어 美경제 둔화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전망"이라며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3만1000원을 유지한다"고 평가했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휴대폰(MC)
4분기 휴대폰 판매는 회사 Guidance인 2,250만대를 소폭 상회하고 당사 추정치(2,290만대)와 유사한 2,300만대를 기록하여 5% QoQ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신규 출시한 Viewty, Voyager 등의 판매 호조로 ASP가 8% QoQ 상승한 것으로 추정되어 MC 매출액은 14% QoQ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제품 믹스의 개선과 환율 안정 등에 힘입어 영업이익률도 당사의 최초 추정치인 7.7%를 소폭 상회한 8.0%를 기록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디스플레이 및 미디어(DD & DM)
평판TV 시장의 호황에 따라 동사는 4분기에 LCD TV를 260만대, PDP TV를 67만대 판매한 것으로 추정되며 PDP모듈은 116만대 판매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디스플레이 부문 매출은 15% QoQ 증가한 3.7조원을 달성한 것으로 추정된다. PDP 모듈 가동률 상승과매출 급증에 따른 고정비 부담 감소 등으로 동부문의 영업이익률 또한 당사의 추정치인 –1.7%를 소폭 상회한 –1.2%를 달성한 것으로 추정된다. 미디어 부문은 TV 등과 연관성이 높은 미디어 및 Storage 제품의 매출이 동반 호조를 보이며 당사의 당초 전망인 (0% QoQ)를 상회하여 7%QoQ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매출 호조로 미디어 영업이익률도 3분기의 2.2%에서 2.5%로 소폭 상승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가전(DA)
에어컨 매출의 계절적 감소와 미국시장에서의 서브프라임으로 인한 판매 둔화로 4분기 매출은 8% QoQ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매출 감소에도 불구, 영업이익률은 프리미엄 제품 매출 호조지속과 환율 안정 등으로 전분기의 5.4%와 유사한 5.5%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세전이익 관련 LPL의 4분기 순이익이 당사의 3개월전 추정치를 크게 상회함에 따라 LG전자의 LPL관련 지분법이익도 당초 추정치를 약 1044억원 상회한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평판TV 등의 판매호조와 VSB 로열티 수입증가로 LG전자 해외법인의 실적도 전년동기의 1000억원을 상회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LG전자 4분기 세전이익은 당초 추정치인 3663억원을 무려 29% 상회한 4724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