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애널리스트는 "SK텔레콤과 LG텔레콤의 4/4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비 각각 11.1% 38.5% 감소한 반면 KTF는 인건비 감소로 4.9%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그는 "올해에는 매출이 증가하고 마케팅비용 부담과 설비투자가 감소해 수익성은 호전될 전망"이라며 "3社의 지난해 합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5.2% 감소하겠지만 올해에는 17.2% 증가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요금인하 우려로 이동통신株가 단기에 급락했지만 요금인하 압력은 인수위의 시장친화적인정책방안 제시로 크게 축소되고 있는 양상이라는 분석이다.
양 애널리스트는 "최근 요금인하 우려로 주가는 지나치게 하락했다"며 "이러한 우려는 이미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그는 "新정부는 시장경쟁을 통해 요금인하를 유도할 계획이고 요금인하가 있더라도 미미한 수준에 그칠 것"이라며 "요금인하에 대한 우려는 지나치며 구체안이 정해지면 주가는 다시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2008년부터 이동통신株의 수익성이 호전돼 투자 매력적이라는 분석이다.
양 애널리스트는 "올해부터 수익이 호전되고 밸류에이션과 주주이익 환원이 매력적"이라며 "SK텔레콤 KTF LG텔레콤은 시장 및 해외 이동통신주 대비 할인 거래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올해부터 이익이 늘고 설비투자가 줄어들면서 현금유동성이 늘어날 것"이라며 "설비투자가 더욱 감소하는 내년에는 차입금 감소와 주주이익 환원 증가로 이어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