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까지 프로그램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며 상승세를 이어가기도 했던 코스피지수는 오후 들어 1760선에서 공방을 벌이는 모습이다.
14일 오후 2시 40분 현재 외국인은 5400억원 이상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기관은 프로그램이 4000억원 가까이 순유입되면서 3500억원 가량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
적극적인 수급주체가 없는 가운데 프로그램이 외국인 매도세에 맞서는 모습이다.
CJ투자증권 김승한 연구위원은 "조만간 이어질 시티그룹과 메릴린치 등 금융주 실적 발표를 앞두고 불확실성이 작용하고 있는 것 같다"며 "확인하고 가자는 심리가 강해 매수세가 전혀 들어오고 있지 않다"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