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당함이 내 인생을 결정한다
프레데리크 팡제 저/장명환 역 | 북하우스 | 1만 원
'사회공포증'은 말 그대로 사회에 대한 공포를 갖게 되는 병이다.
이 책에 따르면 사회공포증은 우울증과 알코올 중독 다음으로 가장 자주 나타나는 제3의 정신질환임을 경고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인 프랑스의 정신과 의사 프레데리크 팡제는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먼저 당당해져야 한다고 말하면서, 효과적인 자기주장 기술을 제시한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자기주장 기법은 이를 예방하거나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아주 효과적인 치료 방법임을 강조한다.
사람들은 저마다 다른 인격을 가지고 있지만, 그 행동은 유사하게 나타날 수 있다.
이 책은 저자가 실제로 환자들을 상담하면서 얻은 다양한 자료를 통해 스스로 문제 진단과 해결책을 모색한다.
이를 통해 자기주장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유용하고 실질적인 길잡이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 책은 사회 상황에서 나타나는 행동을 크게 세 가지 유형, 즉 수동형 행동, 공격형 행동, 자기주장형 행동으로 규정하고 있다.
이때 자신의 입장을 표명하지 못하고 피해를 감수하는 수동형 행동 뿐아니라 일방적으로 자신의 주장만을 강요하는 공격형 행동도 바람직하지 않다.
자기주장형의 사람은 자신의 입장이나 권리를 일방적으로 포기하거나 강요하지 않고 타협을 통해 최선의 해결책을 찾으려 한다.
각 장의 제목에서도 드러나는 것처럼 말 걸기, 요구하기, 설득하기, 표현하기, 칭찬하기, 비판하기, 비판에 대응하기 등으로 구성된 세부 항목은 필요하면 언제든 쉽게 찾아볼 수 있게 했다.
이와 함께 이 책은 '대화할 때는 쌍방이 비슷한 시간 동안 말하는 것이 좋다', '공감을 표하라', '대화는 긍정적으로 마무리지어라' 같은 직접적인 기술이나 화법을 제안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