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서 애널리스트의 이날 리포트 요약분이다.
■ 주가는 좀 더 조정 보일 전망: Mohave는 Opirus와 더불어 최고가의 모델로 출시되어 별도의 emblem을 사용하는 등 동사의 브랜드 가치를 한 단계 높여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번 Mohave의 출시로 세계 최대의 대형 SUV시장을 가지고 있는 미국시장에서의 기아차의 모멘텀이 강화될 전망이다. 동사는 수출비중이 높은 가운데 최근 환율 여건이 개선되었고 08년부터 Morning의 경차 수혜 속에 지난 2일 출시한 Morning facelift가 판매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또한 7월 Lotze facelift와 9월 compact crossover인 AM, 그리고 10월 Cerato 후속인 TD 등의 출시로 올해는 영업이익이 3년 만에 흑자로 전환될 전망이다. 하지만 주가는 우선주 발행 가능성에 따른 EPS dilution과 지난 3분기 말로 1조원을 돌파한 해외판매법인의 미반영손실 등에 대한 우려로 현 수준에서 좀 더 조정을 보일 것으로 판단되어 중장기적인 시각으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투자의견 ‘중립’과 6개월 목표주가 11,200원(08년 예상 PER 15배 적용)을 유지한다.
■ Mohave 미국시장 성공 가능성 높아: Mohave의 주력시장은 미국시장이 될 것으로 판단되며 동사는 오는 5월 선적하여 8월경부터 미국판매가 개시될 전망이다. 미국 판매가격은 5만달러를 호가하는 경쟁 모델에 비해 30% 이상 저렴한 평균 30,000달러 정도로 예상된다. 한편 미국 자동차시장은 올해 3년 연속 위축될 전망이지만 미국의 서브프라임발 경기 침체로 미국 소비자들이 실속있는 가격으로 대형 SUV를 구입하려는 경향이 강해질 것으로 보여 Mohave의 성공 가능성은 오히려 높아 보인다. 이로써 동사의 미국시장 점유율은 07년 1.9%에서 08년 2.1%로 올라 8년 만에 2%대를 돌파할 전망이다. Mohave는 동사가 29개월간 2,300억원을 들여 개발한 동사 최초의 후륜구동 모델로 국내에서는 250마력, 55토크의 V6 3.0L 디젤엔진을 장착하고 미국시장에는 3.8L lambda와 V8 4.6L tau엔진을 장착하게 된다. Mohave는 디자인, 주행성능, 주거공간, 편의성 등에서 동급 경쟁 모델들에 비해 우수했고, 특히 연비는 frame type임에도 불구하고 소재 경량화와 ZF 6단 자동변속기 등의 사용으로 1등급(2WD - 11.1km/liter, 4WD - 10.8km/liter)을 시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