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토 전 총리에 대한 암살과 정정 불안 사태로 인해 지난 사흘간 무려 10% 가까이 급락했던 KSE100지수는 이날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장중 600포인트, 4% 넘게 급등했다.
우리시간 오후 4시(현지시간 정오) 부근 카라치거래소의 KSE100지수는 전일대비 600.13포인트 오른 1만 3953.51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금융정보매체 마켓와치(MarketWatch)의 보도에 따르면 투자자들이 오일&가스디벨롭먼트(Oil&Gas Development)나 MCB은행 등 우량주로 저가매수에 나서면서 부토 충격에 따른 사흘 연속 급락세가 중단됐다.
부토 총재 암살 이후 열린 카라치 증시의 대표지수인 KSE100지수는 전날까지 사흘 동안 나라 곳곳에서 발생한 소요사태 속에 9.6%나 급락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파키스탄 선거위원회는 급기야 선거일정을 당초 1월 8일에서 2월 18일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이 같은 결정은 이미 예상되던터라 증시에 별다른 악영향으로 작용하지는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