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미국 국채수익률과 주가가 하락한 영향을 받아 상승으로 출발한 국채선물은 내부적인 악재요인을 해소하지 못한 채 결국 하락세로 반전됐다.
외국인과 은행들이 국채선물을 순매수하고 있지만 주택금융공사가 전일에 이어 또 다시 헤지 매도로 대응하는 포지션을 구축, 장이 약세로 기운 모습이다.
1월에 만기 도래 예정인 은행채 및 CD 물량이 많은데다 차환발행까지 이어지는 상황은 지속적인 부담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결국 내부적인 악재 요인이 해소되기 전까지 탄탄한 국채선물 상승세는 기대하기 힘들 것이라는 판단이다. 다만, 위와 아래 모두 쉽지 않은 판단 아래 쉽게 판단할 수 없다는 의견도 만만찮다.
은행권의 한 딜러는 "추가적으로 강해질 재료가 없고 내부적인 재료가 여전히 불안해 하락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은행권의 딜러는 "워낙 저평도 심하고 위와 아래 모두 판단하기가 쉽지 않아 지금은 지켜보고 있는 정도"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