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의 전기로제강사로 지난 2000년 10월 민영화되었고 현재 뉴욕과 런던증권시장에 상장되어 있다.
최근 세계 철강경기 호조에 따라 호황을 구가하며 외형을 확대해왔다. 한편 철광석 석탄 등 가격 급등을 판매단가 인상 등으로 전가시키며 비용 부담이 줄여 수익성을 확보해왔다.
현재 인도 제철소 프로젝트를 비롯, 말레이시아 철강업체 인수 및 베트남 시장 진출, 그리고 호주 광산 인수 등 해외 프로젝트 추진이 활발한 상황이다.
포스코 이슈와 쟁점
◆ 제품단가 인상으로 실적회복 가능성..대규모 해외 프로젝트 추진
최근 포스코의 지난 해 4/4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저조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며 주가가 약세를 보인 바 있다.
하지만 중국 철강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전세계적인 철강 가격 상승흐름이 지속될 전망이다. 특히 원재료가 상승으로 국내 제품단가 인상 가능성도 재부각되고 있다.
대신증권 문정업 애널리스트는 포스코 주가와 관련 주의깊에 지켜봐야 할 내용으로 "2008년 영업실적을 좌우할 철광석 및 석탄가격에 대해 현재 생산업자와 협상 중"이라며 "이들 원료 가격이 2007년대비 얼마나 인상되어 결정될지에 따라 포스코의 실적은 달라질 전망"이라고 지적했다.
문 애널리스트는 "미국의 서브프라임 사태로 인한 금융경색이 실물경제에 영향을 미쳐 미국의 경기가 경착륙하지 않는다면 미국의 철강재가격은 08년 1분기이후 점차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투자증권 김봉기 애널리스트는 "2008년 조강 생산량이 파이넥스 가동과 광양 3고로 개수 등으로 150만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제품생산 및 판매량도 3090톤으로 2007년에 비해 5%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그는 포스코의 올해 전망과 관련, "현재 해외 성장성이 주가에 반영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라며 "올해 초에 인도와 베트남 제철소 건설을 착공할 것으로 보이며 착공시 성장성이 주가에 반영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