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기(7-4호) 국채수익률은 5.82%로 전일대비 0.04%포인트, 5년만기(7-5호) 국채수익률은 5.815%로 0.035%포인트 오른 채 호가되고 있다.
국채선물 3월물은 전일대비 19틱 상승한 105.66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는 2일 오후 2시32분에 유료기사로 송고되었습니다.)
지난해 말 얇은 장에서 외국인들의 매수세로 상승세를 보이던 채권시장은 이제 거래량이 받쳐주면서 금리가 다시 상승세로 반전하고 있다.
게다가 오전에 치러졌던 통안채 입찰도 부진하고 국고채 1월분 물량에 대한 부담도 있어 시장은 전혀 강세 기운이 느껴지지 않고 있다.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20틱까지 하락한 후 현재는 19틱 정도 하락한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은행들의 국채선물 순매도가 눈에 두드러지고 있고 그 외 국내기관들은 순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다. 눈에 띄던 외국인들의 경우 다른 기관과 크게 다르지 않는 671계약의 순매수를 펼치고 있다.
거래량은 지난 달 말 종가기준인 2만2283계약을 넘어선 약 2만6000계약을 기록 중이다.
CD금리가 새해 첫날에도 전일대비 또 다시 0.01%포인트 오르고 있어 국고채금리가 역전되는 현상은 여전히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은행권의 한 딜러는 "이전의 금리 하락세가 오히려 이상한 것이고 현재는 다시 여건에 맞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라며 "거래량이 적은 장에서는 외인들의 독주로 장이 지지됐으나 이제는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여건이 바뀐 것이 없다"며 "오늘 통안채 발행도 부진했고 국고채 발행 물량에 대한 부담도 없지 않은데다 단기채 금리는 하락하지 않고 오르고 있는 점은 부담인 것 같다"고 지적했다.
또 "3개월 CD금리는 당분간 올라갈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