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감 태교동화
임현진 지음·동화구연/신윤화 외 그림 | 열린생각 | 1만3000원
임신과 출산은 모든 이에게 큰 축복이다.
뱃속의 태아는 임신 6~7개월이 되면 뇌세포가 조직화가 이뤄져 독립된 인격으로 모든 감각을 느끼게 된다.
엄마 뿐 아니라 아빠와 가족들 모두가 소중한 생명을 맞이할 마음의 준비로 평소에 태교에 힘써야 하는 이유다.
이 책은 태아가 느끼는 다섯가지 감각, 즉 오감이라는 테마로 이뤄졌다.
시각 · 아름다운 풍경을 보고 싶어요
청각 · 감미로운 소리를 듣고 싶어요
미각 ·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어요
후각 · 향기로운 냄새를 맡고 싶어요
촉각 · 부드러운 감촉을 느끼고 싶어요
저자는 유명한 동화구연가이기도 하다. 책 속에는 저자가 직접 들려주는 구연동화 CD가 함께 들어있다.
호랑이가 된 토끼는 몹시 기뻐하면서,
두근두근하는 마음으로 얼른 계곡물로 가
자신의 얼굴을 비춰 보았어요.
으르렁 카랑 으르렁 카랑~
부리부리한 눈망울에 날카로운 이빨이 번쩍!
"오, 싫어! 싫어!"
- 동화 '토끼의 소원' 중, 토끼가 호랑이가 된 자신의 모습을 보고 놀라는 장면
이 책은 행복한 자극으로 아기와 엄마의 감각적인 교감을 키워나갈 수 있는 태교 동화책이다.
태아가 아니라도 태아의 눈높이에서 보고 듣는 행복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