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보고서 요약이다.
은행권 자금부족과 스왑 등 해외교란으로 급등했던 금리가, 해외 요인이 완화되면서 상당부분 정상화되고 있다. 하지만 CD금리 상승과 같은 국내 부담이 여전해, 추가 하락은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의 글로벌 상품가격 급등에 기인한 인플레는 경기순환적 현상으로서 결국에는 점차 완화될 것으로 판단되며 실제로 국내외 대부분의 전망기관들 역시 비슷한 견해다. 하지만, 어쨌든 당분간은 채권시장내 최대 고민사항이 아닐 수 없을 것 같다.
채권이 인플레를 보전하는 사실상 유일한 방법은 물가연동채권으로 숨는 것이다. 최근 장기물이 얇은 장세속에 외인 매수에 힘입어 다소간 과도하게 강해진 측면도 없지 않다는 점을 감안해 보면, 교체 매매의 유인도 있다고 본다.
한편, 12월 물가가 높게 나온 가운데 새정부의 성장지향 정책이 가시화되고 있는 시점에 열리는 이번 금통위에, 어느 때 못지 않게 많은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