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연말 연휴 매출이 둔화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으로 뉴욕증시가 개장초 약세를 보여 달러화가 추가 상승 모멘텀을 상실, 약세를 나타냈다. 이익 실현 매물로 유로화는 강세를 보인 반면, 일본 경기둔화 가능성으로 BOJ의 금리인상이 늦춰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엔화는 약세를 보였다.
- 뉴욕환시에서 달러/ 엔은 0.23엔 오른 114.34엔에, 유로/ 엔은 1.28엔 오른 165.67엔에, 유로/ 달러는 0.0085달러 오른 1.449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금일도 서울환시는 연말을 맞아 한산한 거래가 예상되는 가운데, 올해 영업일을 이틀 남겨두고 수출업체들의 매물유입 가능성에 주목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연말 전에 원화자금을 확보해야 하는 기업들은 늦어도 금일까지 네고물량을 내놓아야 하기 때문이다. 뉴욕환시에서 달러화가 연말매출 부진으로 약세를 보인 가운데,
서울환시에 수출업체들의 네고마저 유입된다면 금일 달러/ 원 환율은 하락압력에 직면할 것으로 전망된다.
- 다만 주식관련 외국인의 역송금 수요가 꾸준하고 최근 정유사들의 결재수요 또한 만만치 않아 달러/원에 하방경직성을 제공, 930원대 중후반의 흐름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 금일 예상 범위: 933.00 ~ 94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