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락이 1.5% 수준이란 점을 감안할 때 코스피 30여포인트 가량 낙폭이 예상된다.
다만 기관의 펀드수익률 관리를 위한 윈도드레싱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히 유효하기 때문에 낙폭을 줄여줄 것 같다.
특히 전일 미국시장이 보합세를 유지한 가운데 기술주의 흐름이 긍정적이었다는 점에서 국내 기술주의 움직임이 주목된다.
이하는 주요 증권사 시황 애널리스트 코멘트다.
굿모닝신한증권 이선엽 연구원
아침에 하락 20~30포인트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배당락이 1.5% 수준이니 코스피로 환산할 경우 30포인트 조금 못 미치는 정도일 것이다.
배당 끝나고나면 프로그램이 부담인데 이 때문에 공격적 매수는 자제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윈도드레싱에 대한 기대감과 전일 미국도 나쁘지 않아 지수가 큰 폭으로 떨어뜨릴 것 같진 않다.
특히 미국은 보합권이었지만 기술주가 좋았다는 점은 눈여겨볼 만하다.
삼성증권 오현석 연구위원
큰 변동없이 무난하게 연말을 마무리할 것으로 본다. 배당락이라고 주가가 한쪽 방향으로 갈 것 같진 않다.
미국의 경우 애플 등 기술주가 좋았고 최근 국내시장 또한 기술주 흐름이 살아나고 있다는 점에서 장중 기술주의 흐름을 잘 살피는 것이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기관의 윈도드레싱 여부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일년농사 잘 했는데 막판 이틀 주가가 밀려 펀드 수익률 완전 깨먹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한화증권 이영곤 연구원
시장 배당락으로 하락 출발할 가능성이 높다.
시장 상황이 좋으면 당일에 배당락을 회복하고 상승 반전할 수 있지만 최근 투자심리가 좋은 상태는 아니여서 매수세는 들어오겠지만 배당락에 일정부분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매수주체가 없어 프로그램이 시장에 가장 주된 영향을 주는 가운데 변동성을 확대시킬 수 있다. 시장베이시스에 따라 다르겠지만 현재로선 프로그램 출회 가능성이 높다.
미국증시의 경우 보합권 마감으로 국내증시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을 듯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