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중국 관영 증권보는 PBOC 조사국이 내년 분기별 성장률 전망치를 각각 11.1%, 11.0%, 10.7%, 10.8%로 각각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신문에 따르면 조사국은 위앤화 강세와 긴축 통화정책으로 인해 물가 상승률이 더 억제될 것으로 전망했다.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내년 상반기 5.9%에 이른 뒤 한해 전체로 보면 4.5%로 둔화될 전망이다.
분기별 전망치는 각각 6.1%, 5.7%, 3.5% 그리고 2.8%로 제시됐다.
고정자산투자는 신규 프로젝트에 대한 강한 통제 영향으로 상반기 중 약간 둔화된 뒤 하반기에는 다시 증가하는 등 여전히 높게 유지되겠지만 성장률은 완만해질 것이라고 PBOC 조사국은 예상했다.
내년 한해 고정자산투자 증가율은 23%로 전망됐다.
정부의 농촌지역 수요 진작 정책으로 소매판매는 1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다만 자본시장의 변동성으로 인해 수요가 억제될 위험도 존재한다고 조사국은 지적했다.
세계경기 둔화와 위앤화 강세로 인해 수출은 계속 둔화되어 22% 증가하는데 그칠 것으로 예상됐으며, 수입은 21% 증가하는 등 좀 더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2008년 무역수지 흑자는 3100억 달러로 올해보다 20%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조사국은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