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940원대로 급등하자 조선 등 수출업체들에서 선물환 매도가 많이 나오면서 CRS레이트가 큰폭으로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역외에서 달러를 들여와 재정거래를 하는 수요가 꽤 있었으나 오늘은 이런 거래가 잠잠한 가운데 수출업체들의 환헷지용 선물환매도가 쏟아지자 베이시스가 다시 확대되고 있는 것이다.
(이 기사는 18일 오후 2시2분 유료기사로 송고되었습니다)
1년만기 스왑베이시는 한때 -380bp까지 확대됐다가 -180bp 수준으로 줄었는데 다시 -230bp 수준으로 벌어지고 있다.
18일 오후장 중반 1년만기 스왑베이시스는 -231bp로 전일비 -21bp가 늘었다. 2년물은 -204bp로 전일비 -19bp가 확대됐다. 10년이하는 대체로 20bp정도 베이시스가 축소되고 있다.
스왑뱅크의 한 관계자는 "중공업 등 수출업체들의 선물환매도 물량이 많이 나왔다. 어제까지 역외에서 비드가 탄탄했는데 오늘은 없다. 지금은 다시 비드가 생기는 것 같다. 어제처럼 비드가 탄탄하지는 않다. 내년을 넘기기 위해 미리 포지션을 하려는 곳이 어느정도 채운 듯하다. 환율이 높아서 수출업체들 매물은 좀 받아내야 할 것 같다. 시간이 좀 필요할 듯한데 자연스러운 조정인 것으로 보인다. 얼마전처럼 아주 급하게 스왑베이시스가 늘어날 것 같지는 않다"고 말했다.
IRS레이트는 소폭 오르고 있다. 본드스왑 스프레드는 단기물에 비해 장기물이 좀 눌리는 분위기라고 시장관계자들이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