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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전일장 후반 925원대의 반등세 가능성"- KB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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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선물 이탁구 이코노미스트의 14일 외환시장 전망입니다.


- 금일 달러-원 환율은 장중 낙폭을 만회하면서 925.00원대를 회복했던 전일 장 후반의 반등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세계증시에 대한 불안감이 상존하는 가운데 연준의 금리인하 가능성이 약화되면서 상승한 글로벌 달러화의 영향이 달러-원 환율에도 일정 부분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 대규모 매수차익거래 청산물량을 소화해냈던 선물 및 옵션 만기일 이후 첫거래가 형성되는 금일장에서 국내증시가 밤새 있었던 해외측 변수에 어떤 반응을 보일 것인지가 920원대 후반의 진입과 그 이상의 상승 여부를 결정하는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이다. 최근 불안한 대외변수에도 불구하고 국내증시가 종합주가지수 1,900P대를 근근이 지켜왔고 트리플 위칭데이를 무난히 넘긴 점을 감안할 때 금일장에서는 조심스런 상승시도가 있을 가능성에 무게감이 느껴진다.

- 미국증시에 대해서도 높은 인플레 지표와 연준의 추가적인 금리인하 가능성이 약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장초반의 낙폭을 만회하면서 소폭이나마 플러스권에서 마감했다는 점을 부각시킬 공산이 커 보인다. 따라서 금일 달러-원 환율은 신용시장과 관련된 불안한 해외측 변수와 글로벌 달러화의 상승을 반영하면서 강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나 상승이 예상되는 국내증시로 인해 상승폭에는 제약이 따를 것이라 생각된다.

- 금일밤 발표 예정인 미국의 1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도 눈여겨 보아야 할 변수이다. 미국경제의 인플레 압력이 증시에 부담이 되고 있다는 측면에서 수입물가와 생산자물가에 이어 소비자물가 마저 예상을 뛰어넘는 높은 수치를 드러낼 경우 국내외 증시에 충격이 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까지는 미국의 생산자들이 마진축소로 비용상승 압력을 소비자에게 전가하지 않은 경향이 있었으나 경기둔화를 우려한 생산자들의 그같은 대응도 분명 한계가 있을 것이다. 생산자들은 그들이 느끼는 물가상승 압력을 소비자들에게 전가시키려 할 것이며 소비자물가의 상승과 소비둔화라는 악순환 연결고리가 형성될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 하겠다.

- 금일 예상 범위: 924.00 ~ 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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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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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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