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선물 12월물은 전일대비 41틱 오른 105.32에서 움직이고 있다.
한국은행이 1.5조원의 국고채를 단순매입하는 시점 전후로 시장의 분위기는 한층 좋아졌다는 평이다.
시장사람들은 이미 손절 물량이 어느 정도 쏟아져 나왔고 금리가 더 오르지 않을 것으로 판단, 단순매입에도 예전에 비해 많이 응찰하지 않아 1.2조원만 응찰, 전액 낙찰됐다. 파는 것보다 보유하고 있는 게 더 매력적이라는 이야기도 된다.
게다가 IRS와 통안채 2년물 금리 스프레드도 많이 축소돼 본드스왑 부분이 소폭 안정세를 찾으면서 시장에 안정감을 제공했다.
현재 선물이 전일대비 50틱 정도 상승한 것 중 20틱은 전일 저평가된 부분이 되돌려지고 나머지 30틱 정도만 오른 게 맞다는 주장도 나왔다.
자산운용사의 한 관계자는 "마찰적 요인이 해소된 것은 아니지만 금리 급등의 원인이었던 본드스왑 스프레드가 많이 줄어들었고 증권사에서 로스컷이 많이 나오지 않으면서 시장이 안정세를 되찾은 것 같다"며 "직매입도 매도하는 것보다는 가지고 있는 게 더 낫다고 판단, 응찰이 많지 않아 금리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전일 12월 국채선물이 만기가 얼마 남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저평가된 부분이 있었는데 금일 50틱 오른 것 중 20틱 정도는 저평가된 부분이 되돌려진 것이고 나머지 30틱이 상승한 것으로 보면 된다"고 말했다.
5년만기 국채수익률은 5.95%로 전일대비 0.14%포인트 내린 채 호가되고 있고 3년물(7-4호)도 비슷한 수준 내린 채 호가될 것으로 추정된다.
국채선물 12월물은 전일대비 48틱 오른 105.39에서 움직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