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투자의견 Buy, 12개월 목표주가 175,000원 유지
하이트맥주 주가는 최근 한 달간 6.4% 상승하여, 시장대비 10.0% 초과 상승하였다. 이는 3/4분기 사상 최대 실적 달성과 3분기 기준으로 진로가 자본 잠식 상태를 탈피하면서 2008년 재상장에 대한 기대감 고조 등에 의한 것으로 판단된다. 당사는 2008년에도 하이트맥주의 양호한 실적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12개월) 175,000원을 유지한다. 현주가 대비 32.1%의 상승여력을 보유하였다. 목표주가 175,000원은 1)자회사 지분법 이익을 제외한 하이트맥주의 영업가치와 2)자회사 가치의 합으로 산출되었다. 하이트맥주 영업가치는 RIM에 의해 산출되고, COE(자기자본비용)는 CAPM에 의해 8.3%로 산출되었다.
기대를 충족시킬 4/4분기 실적 예상
당사는 하이트맥주가 4/4분기에 매출액 2,273억원(+10.6% y-y), 영업이익 341억원(+11.1% y-y), 순이익 315억원(+260.3% y-y)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한다. 참고로 시장 예상치는 매출액 2,204억원, 영업이익 369억원, 순이익 355억원이다. 4/4분기가 비수임에도 시장의 기대를 충족시키는 양호한 실적이 예상된다. 이러한 하이트맥주의 실적 개선세는 2007년에 이어 2008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그것이 가능한 이유는 크게 1)외산 맥아가격 인상(+20.0% y-y)을 상회하는 단가 인상, 2)마케팅 비용 절감(매출액 대비 판관비 비중 2007년 11.5%에서 2008년 10% 후반 예상), 그리고 3)물량 증가(+3.0% y-y) 등이다.
2008년에 더욱 강화될 하이트맥주의 실적 모멘텀
하이트맥주는 평균적으로 국산 맥아를 연간 3만톤, 외산 맥아는 13만톤 정도 사용한다. 당사는 2008년 외산 맥아 가격이 전년대비 20%상승한 $600/ton 수준에서 계약이 체결될 것으로 판단한다. 국산 및 외산 맥아 비용이 전체 제조원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 안팎임을 감안하면, 2008년에 단가를 1~2% 수준만 인상한다면, 양호한 수익성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단가 인상 이외에 마케팅
비용 절감도 2008년에 기대해 볼 수 있다. 2005년 매출액 대비 광고비 비중은 14.0%에서 2006년 12.5%, 2007년 11.5%, 2008년 10% 후반 수준은 충분히 달성 가능하다고 판단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