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연방통계청은 11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월대비 0.4%, 전년동월 대비 3.0% 상승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이는 당초 전월대비 0.2%, 전년대비 2.7% 상승률을 기대한 시장의 전망치를 훌쩍 뛰어 넘는 것이다.
이번 결과를 본 경제전문가들은 고유가 덕분에 당분간 독일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 부근에 머물 것이란 전망을 내놓았다.
최근까지 유럽중앙은행(ECB)은 당분간 인플레 압력이 상승할 것으로 보고 2008년 후반 물가가 완만해질 때까지 경계를 늦추지 않을 것임을 시사한 바 있다.
이 때문에 경제전문가들은 내년 상반기까지 ECB의 긴축 통화정책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는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