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따라 28일 과연 얼마나 강력한 추가상승이 나올 수 있을 지 관심이다.
전일 선물시장에서 코스피200 지수선물 12월물은 전일대비 0.30포인트, 0.13% 상승한 237.80 포인트를 기록하며 마감했다.
이날 새벽끝난 美증시는 바닥권부터 강한 상승세를 보여 국내 증시도 추가상승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美최대은행인 씨티그룹이 아부다비 국부펀드에게 75억달러의 자금을 조달했다는 소식으로 투자심리가 되살아나는 모습이다.
이에 따라 우리 증시도 오전 장을 일단 갭상승으로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추가 상승이 나올 경우 매물벽에 부딪치게 돼 추가상승세가 얼마나 지속될 것인지가 금일 관전포인트가 되고 있다.
반면 中증시의 경우 미국에 상장된 중국 기업들이 고평가됐다는 논란과 함께 재차 하락세로 접어드는 모습이다.
전문가들은 장세가 안정을 되찾을 때까지는 당분간 장중 급등락을 반복하는 변동성 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대증권 문주현 애널리스트는 전일 상승 요인에 대해 "나스닥 선물 강세에 기댄 개인투자자의 투기적 포지션 유입으로 급반등세가 연출된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문 애널리스트는 "개인투자자의 포지션이 일관성을 갖지 못한 채 엇갈린 포지션을 진행하고 있다"며 "오히려 외국인들은 기존 매도 포지션을 더욱 확대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밝혔다.
문 애널리스트는 "연일 장중 투기적 세력들의 발빠른 시장 접근이 나타나고 있다"며 "변동성의 추가확대 가능성이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문 애널리스트는 "추세확인까지는 변동성 확대 국면에 무게를 둔 접근이 바람직할 것"이라며 "방향성이 나올 때까지는 장중 리스크 관리를 수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