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애널리스트는 이어 "내년 상반기 예금보험공사로부터 대한생명 16%를 인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올 2/4분기 주당 장부가액 4860원을 고려할 때 기업가치 상승요인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 08년에도 기업가치 상승국면 지속, 목표가격 110,000원
한화(000880)에 대해서는 2007년에 이어 2008년에도 반드시 보유할 것을 권고한다. 2007년 에코메트로시티(인천소래 공장부지 개발) 수익 및 한화건설(100% 자회사)의 대한생명㈜ 지분 17% 인수에 이어, 2008년에는 사상최고치의 실적 경신, 대한생명㈜ 16% 추가 인수, 금융지주회사 재편 등의 기업가치 추가 상승요인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더구나, 국제유가 및 화학 Cycle 등 대외변수에 상관없이 기업가치가 강화될 수 있다.
- 08년 투자매력 1 : 사상 최고치 실적 경신
2007년부터 본격화된 영업실적 성장세는 2009년까지 상승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구체적으로, 2008년 추정 영업이익은 2,551억원으로, 전년 대비 70% 이상 증가할 전망이다. 연간 15% 수준의 국방예산 증가 및 무기 고도화 계획에 따라, 방산제품(화약 및 유도무기 등)에 대한 꾸준한 매출성장이 지속된다. 뿐만 아니라, 2007년 3분기 인천 소래공장부지 APT 분양이 대부분 마무리됨에 따라, 2008년 월별로 80 ~ 100억원 수준의 영업이익이 계상되기 시작한다. 연간 영업이익 규모는 "2006년 1013억원 → 2007년 1487억원(e) → 2008년 2551억원(e) → 2009년 2659억원(e)"수준이다.
- 08년 투자매력 2 : 대한생명㈜ 지분인수로 자산가치 상승
2008년 상반기, 예금보험공사로부터 대한생명㈜ 16%를 인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07년 12월 국제상사중재원 최후 변론 이후, 2008년 상반기에 최종 판결이 내려지기 때문이다. 국제상사중재원이 국내 대법원 판결을 존중할 경우(02.10월 대한생명㈜ 인수에 대한 한화컨소시엄 자격은 적법하다), 대한생명㈜ 지분을 주당 2275원(2,600억원 소요)에 인수하게 된다. 2007년 2분기 주당 장부가액 4,860원을 고려할 때, 분명히 기업가치 상승요인이다. 2007년 3분기 말 현재, 약 6,000억원의 현금을 확보하고 있다. 차입금 확대 없이 충분히 인수할 수 있는 자금 규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