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새벽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142차 세계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 2012년 세계 박람회 개최지로 여수가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일부 대형주를 중심으로 여수 엑스포 장세가 나올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으며 전강후약 장세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전일 선물시장에서 코스피200 지수선물 12월물은 전일대비 13. 60포인트, 6.07% 상승한 237.50 포인트를 기록하며 마감했다.
다만 금일 새벽 끝난 美증시에서 비교적 큰 폭의 하락세가 나오면서 우리 시장에서도 외국인 매도세를 재점화할 것으로 보인다.
전일 급등이 속임수가 아닌 추세적 정당성을 확보하고 있다면 추가상승이 가능하고 1~2% 대의 비교적 큰 폭의 상승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선물지수는 다시 위험한 상황이 될 수 있다.
따라서 금일 장세는 외국인들의 매도와 기관 개인 연합세력의 매수세의 한판 승부가 될 전망이다.
현재 기술적으로는 선물지수 240~245포인트 대에 강력한 저항대가 자리잡고 있어 매물대 진입 내지 상승이 가능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다만 일부 대형주를 중심으로 얼마나 장세유지 및 회복력이 가능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굿모닝신한증권 서준혁 애널리스트는 "미국증시 급반등이 맞물리며 선물지수가 급등세를 기록했다"며 "모처럼 외국인의 약세마인드도 약화됐다"고 지적했다.
서 애널리스트는 "과도한 하락에 대한 반발심리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시장참여자들의 공감대는 추가 반등으로 모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서 애널리스트는 "지수 급등에도 불구하고 실질 미결제잔고가 감소하지 않고 있다"며 "추가 반등에 대한 기대감이 적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분석했다.
서 애널리스트는 "역사적 변동성도 이례적인 급등세를 기록함에 따라 점진적인 감소의 가능성을 높였다"며 "중기적으로는 시세 연속성 확보보다 등락을 통한 변동성 축소에 초점을 맞추는 대응"을 추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