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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동향 및 금일 동향
전일 KTBF0712는 엿새간 하락행진을 마감하고 강 보합세를 보였다. 하락이 지나쳤다는 인식으로 6틱 상승해 개장됐다. 그러나 수급불균형이 해소됐다는 증거가 나타나지 않은 상태에서 적극적인 롱자세가 부담스러워 상승이 제한된 것은 물론, 하락권과 상승권을 오가며 변동성만 키우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도 오전 중 스왑시장은 안정을 찾지 못하는 모습이었는데, 한은 관계자의 방관자적 발언으로 베이시스가 사상최대로 벌어지고 이에 따라 국채선물도 106대가 무너지며 다시 불안해지는 듯 했다. 반등의 계기는 주금공이 금리상승 위험 헤지용으로 매도했던 국채선물 7,000계약을 환매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면서부터 마련됐다. 오후 들어서 CRS금리가 빠르게 오르는 등 스왑시장불안이 많이 진정되는 양상을 보이면서 상승권에 진입하고 마침내 106.20대를 회복하는 강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불안심리가 여전한 탓으로 강 보합으로 다시 밀려나며 마감됐다. 은행이 3,031계약 순매수했고, 외국인, 증권이 1,755, 1,465계약 순매도했다. 시장 거래량 79,444계약으로 거래가 여전히 활발했으며, 가격변동도 105.97~106.26(고저차 0.29)로 큰 편이었다. 마감가는 1틱 상승한 106.11이었다.
국내 금융시장이 환율상승, 주가하락, 금리상승 등 위기상황을 방불케 하는 불안상태를 보이고 있다. 최근 상황을 촉발시킨 기폭제는 서브프라임관련 불안이라 생각된다. 서브프라임 사태 이전까지만 해도 세계 증시는 거품발생 우려가 제기될 정도로 상승가도를 달렸다. 증시호황은 현재 지구촌 경제의 엔진역할을 하고 있는 중국, 인도 등이 고도성장세를 지속함으로써 양호한 경제 펀더멘탈이 마련됐고, 미국, 일본 등의 풍부한 유동성이 상승을 뒷받침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국내에도 유입됐던 이들 외국인 자금들의 상당액이 서브프라임관련 손실을 계기로 증대된 고객들의 환매요구 등 유동성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시장을 떠나게 되면서, 이미 은행권 자금부족으로 수급불안이 상당하던 국내시장을 혼란 상황으로까지 내몬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므로 이번에 전개되고 있는 금융시장 불안은 펀더멘탈 요인에 의해서라기 보다, 다분히 마찰적 요인에 의한 것으로 일과성을 지닌 것이라 판단한다. 전일 미국 금융시장 휴장으로 수급관련 대외악재 영향력이 감소하고 유럽시장은 오히려 상승세를 보인데다 국내적으로 저가 매수심리도 상당할 것으로 판단하여 금일 국채선물은 상승세를 예상한다. 금일 KTBF0712 예상가격 범위 106.10~106.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