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4.4%가 넘는 폭락으로 신저가를 보이고 있다.
한편 미국은 일단 추수감사절 연휴로 시장이 휴장한 상태여서 폭락세가 멈춘 상태로 주말을 맞게 됐다.
22일 선물시장에서 코스피200 지수선물 12월물은 전일대비 0.65 포인트, 0.28% 하락한 228.90포인트를 기록하며 마감했다.
선물12월물이 어렵게어렵게 가고 있다.
특히 전일 중국 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 마감해 그 여파도 분명 심상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전일 바닥에서 미미하나마 반등이 나와 금일 장세는 결국 큰 그림으로 보면 낙폭과대에 따른 반발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같은 반전의 불씨가 과연 어디까지 장세를 반전시킬 수 있을 지는 여전히 의문이다.
따라서 반등폭은 제한적일 가능성이 높고 추가하락을 저지하기 위한 노력을 확인하는 것에 그치는 하루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글로벌 경제의 파국으로 우리 경제도 심하게 흔들리고 있는 모습이다.
결국 이러한 혼란은 훗날 돌이켜보면 더 크고 튼튼한 경제로 가기 위한 전초현상으로서의 의미를 갖게 될 것이다. 단기적인 등락이나 폭락폭등에 일희일비하지 않는 유연한 투자 마인드가 필요한 시점이다.
전문가들은 다양한 시나리오를 내놓고 있지만 거의 대부분 추가하락의 가능성도 언급하고 있는 모습이다.
현대증권 문주현 애널리스트는 "금일 시장의 관전포인트는 향후 방향성을 겨냥한 투기세력의 시장 참여냐, 주말을 앞둔 포지션의 청산이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 애널리스트는 "외국인의 선물매도 기조의 유지라는 큰 틀에는 변함이 없다"며 "하지만 기술적 반등을 겨냥한 투기 세력의 매수 유입으로 시장의 추가하락이 방어된 것"이라 분석했다.
문 애널리스트는 "일단 전일 저가로 형성되었던 225pt의 1차 지지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미결제의 증감과 지지대 확보 여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문 애널리스트는 "장중 지지대 확보가 이루어진다면 단기 매매 성격의 접근은 가능할 것"이라며 "하지만 외국인의 매도전략 가운데서 매수접근은 위험을 수반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리스크 관리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