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참가자들이 추수감사절 휴가를 떠나 상당 수 거래 데스크가 비었고, 이 때문에 최근 지속되던 달러화 매도 압력도 줄어들었다.
유럽 주요증시가 일제히 상승한 것은 장중 달러/엔 하락세를 억제하는 역할을 했지만, 아시아 증시가 불안양상을 지속한 가운데 여전히 위험도피성 엔화 매수흐름은 지속되는 분위기였다.
주말에는 일본 시장도 휴일로 열리지 않는 등 글로벌 외환시장도 주요 플레이어들이 여전히 부재한 가운데 달러화가 좀 더 안정적인 흐름을 더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UR/USD...USD/JPY...EUR/JPY...GBP/USD...USD/CHF...AUD/USD
11/21 종가 1.4857.....108.44..... 161.12..... 2.0651..... 1.1015..... 87.06
11/22 종가 1.4847.....108.38..... 160.88..... 2.0622..... 1.1008..... 87.15
※ 출처: FXCM, 종가는 美 동부시각 17:00 기준
전문가들은 주말까지 조용한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지만, 이런 상황이 다음 주에도 지속될 것이라고는 보기 힘들다고 지적했다.
이미 달러화 약세를 이끈 다양한 악재들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유로/달러는 1.50달러 선까지, 나아가 1.51달러까지도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이 속속 나오는 중이다.
일본 엔화는 투자자들의 캐리 트레이드 청산 움직임 외에도 서브프라임 충격이 미국과 유럽에 집중될 것이란 전망이 아시아 통화의 강세로 이어진 영향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파운드화는 유로화 대비 2003년 5월 이래 최저치로 하락하며 마감했다. 이번 달 금리인하를 요구한 통화정책위원이 2명으로 늘었다는 소식 외에 지난 주 중앙은행이 금융기관들에게 11억 파운드를 대출해주었다는 사실을 밝힌 것이 파운드 매도 재료가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