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애널리스트는 "주력제품인 D램 DDR2 512Mb은 5.3% 하락한 1.13달러를 기록했고, 낸드플래시 8Gb MLC는 0.59% 하락한 5.06달러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수요의 계절적인 변동성이 큰 낸드플래시의 경우 내년 1/4분기 비수기에 진입하고 도시바-샌디스크가 Fab4를 본격 가동함에 따라 향후 가격하락이 예상되며, D램의 하락폭은 축소될 것이나 반등하지는 못할 것이라는 진단이다.
한편 내년 메모리 업체들의 CAPEX(설비투자비용)는 대폭 축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국내 메모리 업체들의 고통의 시간은 단축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최근 대만 반도체 업체들 4/4분기 예정됐던 CAPEX를 지연시키고 있다"며 "4/4분기와 내년 1/4분기로 예정됐던 웨이퍼 캐파 증가가 예상보다 크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돼 국내 메모리 업체들의 고통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