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신용경색으로 달러 조달이 어려운 가운데 해외펀드투자와 외화차입규제라는 제도적 요인까지 가세하고 있다.
시장참가자들은 한없이 벌어지는 스왑베이시스를 넋을 잃고 바라보고 있다.
17일 오전장 후반 1년짜리 스왑베이시스는 -230bp로 전일보다 -15bp나 확대됐다.
3년만기 스왑베이시스는 -197bp로 무려 -32bp가 더 확대됐다.
스왑뱅크의 한 관계자는 "글로벌 신용경색과 해외펀드투자 러시, 해외차입규제 등이 맞물리면서 스왑시장이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고 말했다.
다른 관계자는 "한국은행이 개입을 해도 막지 못할 것이라는 비관론이 폭넓게 퍼진 상황"이라면서 "지금은 한은의 개입에 기대 베이시스 확대에 베팅하는 심리가 팽배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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