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후반 통화스왑(CRS)와 이자율스왑(IRS)간 금리차인 스왑베이시스 1년물이 -215bp까지 확대됐다.
(이 기사는 19일 오후 3시 37분에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스왑베이시스가 이처럼 확대된 이유는 글로벌 신용경색 우려로 외화유동성이 불안한 모습을 보이자 조선업체에서 선물환 물량을 대거 쏟아내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글로벌 신용경색 우려가 커지면서 달러화가 이달 최고치인 919원대를 기록, 조선업체들이 향후 외화자금이 타이트해질 것을 대비해 미리 달러를 확보해 두고자 선물환을 대거 매도하는 것이다.
현재 한국은행에서 개입을 실시했는지는 확인이 되고 있지 않지만 시장에서 자율적으로 해결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는 언제든지 개입한다는 원칙은 변함없다는 게 한은의 입장이다.
한국은행의 한 고위 관계자는 “1년물 스왑베이시스가 이렇게 벌어진 것은 신용경색 우려로 외화유동성이 타이트해질 것을 대비한 조선업체들의 선물환 매도 때문”이라면서 “인위적으로 개입할 수는 없지만 시장에서 자율적으로 해결되지 않을 때 개입한다는 입장은 언제나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