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니혼게이자이신문(日本經濟新聞)에 따르면 게임온은 발표문을 통해 네오위즈게임즈와 국내사모펀드 한 곳이 함께 공개매수와 제 3자 배정물량을 할당 받는 식으로 자신들의 지분을 61% 인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자신들이 네오위즈 온라인 게임을 일본에서 판매하고 또 새로운 게임도 도입할 것이며, 네오위즈와 함께 새로운 게임 개발에도 협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게임온 지분 공개매수 가격은 주당 20만 엔으로 지난 목요일 회사 주가 대비 49% 프리미엄을 얹은 것이라고 니혼게이자이는 전했다.
공개매수는 9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진행되며, 신주의 제 3자 배정은 이번 달 26일에 이뤄진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어제(8일) 공시를 통해서 마더스 시장(신흥기업시장)에 상장된 일본 게임업체 게임온을 인수키로 했다"며 "게임온은 일본상장 업체이기 때문에 관련규정에 따라 공개매수를 해야 하고 총 들어가는 자금은 391억원 규모"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이번 일본게임업체인 게임온 인수배경은 네오위즈게임즈가 일본 게임시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의 하나"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 관계자는 "게임온 인수는 국내 사모펀드 한곳과 같이 들어가게 되며 제3자 배정물량을 취득하면 네오위즈게임즈 35.03% 사모펀드 26.38% 등 총 61.41%를 확보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