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외 NDF 시장에서 2원이상 하락한 영향과 국내 증시의 반등세도 일부 영향을 주고 있는 가운데 910원을 넘지 않는 905원 중심 박스권 흐름이 유효한 것으로 보인다.
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20분 현재 906.20/40원으로 전날보다 2.30/10원 하락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시가는 906.10원으로 전날과 비교해 2.40원 하락한 가격으로 출발했다.
글로벌 달러 약세 심화에도 불구하고 전날 상승세를 보였던 달러/원은 간밤 버냉키 의장의 "미국 경제 현저한 경기둔화" 발언이 나오면서 글로벌 달러 약세에 동조하는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국내 증시는 한때 2000선을 회복하는 등 전날 급락에 따른 반등 움직임을 보이고 있고 외국인은 주식 매도세를 여전히 꺾지 않고 있다.
시장참여자들은 달러/원 환율의 하락추세 유효한 가운데 국내 증시의 반등 폭에 따라 달러/원의 등락폭이 결정될 것으로 보면서 900원 중후반 박스권 움직임을 점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