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증권이 7일 개최한 2008년 투자자포럼에서 세르지오 멘데즈 멕시코프루덴셜은행 투자전략담당은 "남미경제는 석유 및 원자재가 국가경제의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며 "이들 가치의 급등으로 누적된 경제위기를 벗어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멘데즈 투자전략담당은 "남미 국가들이 최근의 경제위기에서 교훈을 배워 실천하고 있다"며 "인플레이션 관리, 유동성 관리, 국가채무, 금리인상 관리 등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보이고 있으며 그 결과 남미 전체적으로는 자금수지 흑자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멕시코의 경우 원유 생산이 국가 수입의 38%에 이르고 있으며 베네주엘라의 경우 41%, 에쿠아도르는 25%를 차지하고 있다. 또 칠레의 경우 구리생산이 국가수입의 22%에 달하는 상황이다.
멘데즈 투자전략담당은 "남미 국가들이 미국의 경제성장에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는 모습"이라며 "남미 국가들은 국제 원자재가격 상승을 통해 재무유동성 관리에도 적극 나서 선순환적인 경기상황을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따라서 이들 국가의 유동성 위기가 재현되지 않는한 남미는 투자매력도가 대단히 높은 신흥시장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