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남용 부회장은 6일 방한 중인 세르게이 시도르스키 벨로루시 총리와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면담을 갖고 이와 같이 요구했다.
이날 면담은 지난 7월 코트라 경제 사절단이 벨로루시를 방문해 양국 간 경제 협력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시도르스키 총리가 향후 한국 방문 시 LG 방문을 요청해 이뤄졌다.
이날 행사는 총리 외에도 내각예산재정위원회 부위원장, 겐나지 스비데르스키 산업부차관, 알렉산드르 구리아노프 주한 벨로루시 대사 등 20여 명의 수행원이 참석했다.
LG전자는 지난 1월 한국 기업 최초로 벨로루시의 수도 민스크에 지사를 개설해 운영해 오고 있다.
시도르스키 총리는 이날 남 부회장에게 양국간 경제 교역 확대와 벨로루시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총리 일행은 LPL 파주 공장을 방문해 권영수 사장과 환담을 나눴으며, 첨단 제품이 전시된 LCD 전시관과 생산 라인, 전망대 등을 둘러보고 오찬을 함께 했다.
벨로루시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폴란드 등과 인접한 국가로 1991년 구소련으로부터 독립했다. 인구는 약 천만 명이며, 국토는 남한 면적의 약 2배 정도다.
LG전자는 한국 기업 최초로 벨로루시의 수도 민스크에 지사를 개설해 운영해 오고 있다. 벨로루시 지사는 현지 밀착형 마케팅과 거래선 관리를 위해 지난 1월 설립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