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같은 기간의 726억원 보다는 8.5% 늘어났다.
이날 삼성카드는 오전 10시 여의도 증권선물거래소 실적발표에 앞서 배포한 자료에서 이같이 밝혔다.
삼성카드는 지난 2분기엔 총 293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으나 3분기 실적이 급감한 것과 관련 전 분기엔 마스터 카드 등 주식매각이익과 상각채권추심 이익 등이 반영됐으나 이번엔 비경상적 이익이 발생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올 3분기까지의 누적 당기순이익은 4654억77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007억4400만원보다는 무려 131.9% 증가했다.
이는 자산건전성이 호전돼 대손충당금 전입액이 크게 줄어들었고 상품별 수익 위주의 영업전략을 추진한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자산건전성 지표인 금융감독원 기준 연체율은 지속적인 하락세를 유지, 지난해 말 9.0%에서 현재 7.0%로 개선됐다. 대환론을 제외한 일반 상품자산의 연체율도 지난해말 1.8%에서 9월말 1.7%로 개선됐다.
아울러 지난 6월 유상증자 및 후순위 전환사채의 주식전환 등으로 자본확충이 이뤄져 조정자기자본비율은 지난해말 16.3%에서 올 9월말 26.6%로 높아졌다.
또 3분기까지의 신용판매 취급고는 총 23조19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4% 늘어났다. 할부를 포함한 금융 부문 상품 잔고는 5조8000억원으로 6.2% 증가했다.
총 취급고는 33조2000억으로 집계됐다.
9월 말 기준 삼성카드의 이용가능 회원수는 695만1000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