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외신에 따르면 롯데쇼핑 이철우 사장은 "한국인들은 충분히 소비를 하지 않고 있어 이로 인해 경제 발전이 안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최근 모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한국 경제가 잘 나가고 있다는 확신이 없다"며 "지금은 경제가 성장하고 있는지 꼬집어 말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는 최근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의 "국내 소비부문의 수요가 비교적 견실해 경기상승 기조가 이어질 것"이라는 발언과 대립되는 분석이다.
특히 롯데쇼핑의 백화점 부문은 지난 달 20개월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나 이 역시 추석연휴효과를 제외하면 소비부문의 증가로 볼 수 없다는 지적이다.
이와 관련 이 사장은 "지난 달은 (추석연휴로 인해) 최대실적을 기록했지만 이 부분을 제외하면 과연 경제가 회복하고 있다고는 말할 수 없을 것"이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