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언 대구은행장이 기업시민이자 사회 공공재인 은행으로서 지속가능경영과 지속가능 금융에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 모색하고 글로벌 흐름을 한 눈에 꿰고 크게 배우기 위한 출국길에 나서 눈길을 끈다.
대구은행측은 이화언 행장이 오는 27일까지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UN환경계획 금융이니셔티브(이하 UNEP-FI) 글로벌 라운드테이블 참석차 21일 출국했다고 이날 밝혔다.
UNEP-FI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번 총회는 점점 더 글로벌화 하는 시장흐름 속에 아태지역, 특히 중국과 인도 및 동남아 등의 신흥시장에서 지속가능 금융 및 자본시장의 활동 방안이 주요 의제 가운데 하나로 잡혀 있다.
또한 뱅커, 보험인, 자산관리자 및 기관투자가가 등 세계 각지의 금융인들이 각 부문 혹은 전체 시장의 지속가능성을 살피는 정보와 의견 교류의 장으로 설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는 기후변화와 투자, 마이크로 금융, 재생에너지 금융 동향, 지속가능한 소매금융, 지속가능한 보험 등의 세부 세션 들이 마련돼 있다.
은행 관계자는 "이 행장은 총회에 참석해 새로운 조류를 살피고 선진 금융기관을 모델로 삼은 벤치마킹하는데 주력한 뒤 28일 귀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